[현장] "억울한 죽음 없어야"…군 의료사고 피해자 엄마의 눈물<br /><br />군부대 의료사고로 숨진 장병 가족들이 잘못된 군 의료 체계로 억울한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.<br /> 군피해치유센터 '함께'는 2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호소문을 발표하고 "추가 피해자가 없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"고 촉구했습니다.<br /> 기자회견에는 지난 2016년 3월 뇌졸중에 걸리고도 두드러기라는 처방만 받고 치료받다가 숨진 홍정기 일병의 어머니 박미숙 씨, 2011년 4월 논산 훈련소에서 뇌수막염으로 숨진 노우빈 훈련병의 어머니이자 '함께' 대표인 공복순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 영상 : 연합뉴스TV(차영우)<br /> 편집 : 김혜원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